[번역] 일본산부인과학회지에서의 한의약 활용 보고 일부
< 일본산부인과학회지에서의 한의약 활용 보고 일부 >
불임
여성 기능성 불임증 중에서도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있는 요인이 없는 이른바 원인 불명 불임증이나 남성 불임증 (특발성핍정자증, 정자무력증)이 한방 치료의 대상이된다. 즉, 배란은 하지만, 장기간 임신에 이르지 못한 환자, 특발성무정자증, 정자무력증에 양약치료에 반응이 부족한 사례이다.
불임은 서양 의학으로 "심신증"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氣虛“와 "氣滞" 등 어떤 "氣"의 이상이 근저에 있다고 보이며 또한 "瘀血"가 그 요인의 하나로 생각되고있다. 이 때문에 원칙적인 치료의 벡터는 補気,補血,駆血이다.
무정자증의 한방 치료로는 고전적으로 자윤제인 팔미지황환이나 보기제인 보중익기탕의 복용으로 되어있다. 최근에는 모려육추출펩티드에 인삼근을 가한 Oyster Ginseng Herb에 의한 중증정자무력증의 치료성적이 발표되었다. 2 개월의 투여에 의해 총정자수, 직진정자수, 정자직진율은 각각 2.28배, 17.9배, 5.99배로 비약적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임상 응용이 기대된다.
불임에 대한 한방 요법.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불임"은 되풀이되는 "胎阻, 胎漏"로 이해된다. 또한 유산을 의미하는 "半産“을 예방하는 것이 그 치료로 해석된다. 만병 회춘에는 궁귀보중탕이나 천금보태환이 반산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되어있어 ‘불임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금궤요략에는 당귀산이나 백출산이 안태약으로서 사용되어 있다고 쓰여있다. 또, 당귀작약산과 궁귀교애탕도 안태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방이론에서는 소위 안태약이라고 하는 당귀산, 백출산, 당귀작약산, 궁귀교애탕 등을 사용하는 것이 불임증치료의 기본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서양의학적 견지에서 시령탕의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산부인과학회 2006년 정기 연수강의
(일본산부인과학회지 58권 11호 473-478)
저자 後山 尚久, (Takahisa USHIROYAMA,
Department of Nursing, Aino Gakuin College, Osaka)
출처 http://www.jsog.or.jp/PDF/58/5811-473.pdf
불임에 대한 양의학적 치료와 한의학적 치료의 차이
일본산부인과학회지 53권 9호 P.187-190
면역에서 본 병태 - 착상, 태아발육의 장애와 면역
저자 :日本大学医学部産婦人科교수 山本樹生
출처 : www.jsog.or.jp/PDF/52/5205-081.pdf
임신기의 한방의학
일본산부인과학회지 53권 9호 P.236-240
임신기의 한방의학
저자 : 日本大学医学部産婦人科강사 早川智
출처 : www.jsog.or.jp/PDF/53/5309-23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