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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自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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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自作詩

사랑3 view: 1,856 (추천:60)
명제한의원 작성일 2011.07.06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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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랑   3

 

 

          나이를 먹으면서

          키가 줄어드는 만큼 느는 건

          눈치와 눈물뿐이다.

          어느 날 인가부터

          연속극드라마의 신파조가 살갑기만 하다.

          더 이상 유치해질 수 없도록

          참 오래 살았다.

          이렇게 다 뭉개졌는데 남은 건

          그래도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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