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당세관, 김판규 한의원장 초청…비만등 성인병 건강강좌(08년 06월 12일) > 언론보도

명제한의원 2018-10-05

부산 용당세관은 최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김판규(명제한의원 원장) 한의사(53)를 초청, ‘현대인의 성인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김 원장은 직장인들의 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와 함께 정신노동 인구가 증가해 어느새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됐다”며“ 한방다이어트의 장점은 칼로리 없이 식이요법이 가능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1년 동국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제한의원을 운영중인 김원장은 비만치료에 중심을 두고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또 소년, 소녀 가장돕기, 소아암 난치병 돕기 등 우리사회에 소외된 계층에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인정받는 한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용당세관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를 계기로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 재테크 등의 직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활력있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홍기자 kdh@kyunghyang.com